바디프랜드가 추천하는 웰니스 아이템 3가지

경제·산업 입력 2024-05-13 09:21:52 수정 2024-05-13 09:21:52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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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웰빙’에 중점을 두고 여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침대부터 안마의자, 마사지 소파 등 떠오르고 있는 힐링 가전까지 사용자의 삶의 질을 대폭 상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5년간 R&D 투자 금액이 1,000억 원 정도로 과감한 기술 투자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는 웰니스 아이템 세 가지를 추천했다. 첫 번째는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이다. 모션베드는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전동모터 전문 업체 독일 오킨(OKIN)사의 강력한 3중 모터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헬스모션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4가지 최적의 모션 각도를 갖췄다. △숨 편한, △속 편한, △허리 편안, △다리 편한 모드는 이용자 기호에 맞게 리모컨으로 원터치 작동하여 원하는 각도로 즉시 변경 가능하다. 더불어 친환경 소재인 텐셀(TENCEL)과, 등판 작동 시 모션 장치를 가려주는 세이프 패브릭이 적용됐다.

[사진=바디프랜드] 

두 번째는 마사지소파 파밀레다. 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파밀레는 테라 브라운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가로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 사이즈로 30평대 미만의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설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이 구현된 마사지 모듈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핵심 기능을 부담 없는 사이즈에 담아내면서도 가격대까지 합리적이어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마지막은 마사지체어베드 에덴이다. 바디프랜드 마사지체어베드 에덴은 침상형 온열기와 마사지체어의 장점을 한 대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이다. ‘플렉서블 SL 프레임(Flexible SL Frame)’이 유연하게 움직이며 침상 형태와 의자 형태를 오가기 때문에 원하는 자세를 골라 마사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팔과 상체 부위를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마사지할 수 있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도 기존 마사지체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기능이다. 프레임 각도 변화에 대응하여 팔 부위를 같이 당겨주고 팔 스트레칭 동작을 이끌어내 깊은 근육의 스트레칭을 도와준다고 밝혔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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