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어학원,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크레버스의 초등 영어 사고력 브랜드 에이프릴어학원이 ‘2024 April Speech Contest(에이프릴 영어 말하기 대회)’를 5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April Speech Contest’는 전국 에이프릴어학원 114개 캠퍼스의 재원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 발표력, 표현력 향상,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기획된 대회이다.
대회는 수강하는 레벨에 따라 합창과 스피치 부문으로 나뉘며, 오는 7월까지 각 캠퍼스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7~9월엔 본선 접수 및 심사, 10월 19일 결선 무대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이전과 달리 환경 분야 인식 개선을 위한 주제가 특징으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고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 방안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된다.
특히 에이프릴 영어 말하기 대회 기간에는 에이프릴을 대표하는 어린이 스타를 선발하는 ‘에이프릴 캠퍼스 스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본 대회와 동일한 주제의 영상을 찍어 제출하면 된다. 또한 SNS 계정에 준비 과정과 함께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선발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학원 관계자는 “평소 많은 사람 앞에서 영어로 말 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전문가와 친구들 앞에서 객관적으로 실력을 검증받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 영어 말하기 대회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만성신장병 환자, 혈압 잘 조절하면 신장 기능 저하 속도 감소
- 과학과 법의 자리…폴리코사놀 논쟁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 분당서울대병원 폐암센터, 폐암 수술 누적 1만례 달성
- 겨울철 심해지는 척추 통증…어떻게 개선할까?
- 콜레스테롤 경고등 켜졌다면? 폴리코사놀 효능 주목
- 희귀·중증질환 치료제 100일 신속등재 추진…"실효성 확보가 관건"
- “성인 치아 교정, 남성이 여성보다 만족”
- ‘복잡 관상동맥’ 환자, OCT 기반 스텐트 삽입으로 심혈관 사건 크게 줄여
- 한양대의료원 매거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대상 수상
-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간세포암 수술법 결정 지원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흩어졌던 '인명구조함' 관리 통합
- 2공영민 고흥군수 "기부자 체감할 수 있는 신뢰 기반 강화"
- 3고창군, TV조선 경영대상 '자치행정경영 문화관광' 부문 수상
- 4남원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행복한 남원' 속도
- 5의정부, AI 스마트 횡단보도 시범 운영
- 6인천 해안 비상… 연안정비 149억 투입
- 7가평군, 귀농 정착·청년농 창업 과제 논의
- 8동두천시, 2025 인구대응 우수사업 3건 선정
- 9스텔라 아르투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와 협업 캠페인 전개
- 10완도군, 55억 원 투입 '명품 광어' 육성에 박차…어류 양식 경쟁력 'U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