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여자 펜싱팀, 전국대학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뻬 단체전 준우승
전국
입력 2024-05-26 12:09:52
수정 2024-05-26 12:09:52
김정옥 기자
0개
결승전서 만난 경남대 상대로 31 대 45로 패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울산대학교 여자 펜싱팀이 42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대 여자 펜싱팀(박하빈, 김하영, 윤서원, 윤태인)은 지난 23일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에뻬 결승전에서 경남대를 상대로 분전 끝에 31 대 45로 패했다.
울산대는 8강에서 우송대에 39 대 38로 이긴데 이어 준결승전에서는 호원대를 상대로 43 대 42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과 4강전에서 소모된 체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 에뻬 단체팀 주장 박하빈 선수는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이번 대회 아쉬움은 다음 대회 우승으로 풀겠다”고 밝혔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심우일의 인생한편 | 광장] 광장의 규칙과 욕망의 허상
- JBNU 지역발전연구원, 지역 상생 위한 연대 강화
- 하남시립합창단, 무대 대신 거리로…“협상 답 없어”
- 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도시 혁신 나선다
- 한국수력원자력 CEO,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점검 시행
- 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 포항시, 대한민국 AI강국 도약 이끈다. . .글로벌 AI컴퓨팅센터 구축 MOU 체결
- 영천시 도시재생사업지 거점시설, 벤치마킹 이어져
- 한수원,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착수
- 김천교육지원청,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