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마친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수영장 6월 1일 재개장
전국
입력 2024-05-31 18:46:01
수정 2024-05-31 18:46:01
김정옥 기자
0개
총공사비 2억1000여만원 들여 개보수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해운대구에 있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수영장이 2개월간의 새 단장을 끝내고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시설 노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르피나 수영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수선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지난 4월부터 총공사비 2억1000여만원을 들여 ▲수조 내부 전체 도장 ▲천장 구조물 교체 ▲물탱크 보수 ▲레인 로프 교체 ▲배수구 덮개 교체 등 수영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아르피나 수영장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기존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이자 다양한 객실과 회의실, 스포츠센터를 갖춘 해운대의 워케이션 명소로 알려져 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북자치도교육청 "NASA 글로벌 캠프 신청하세요"
- 서거석 전북교육감“스승에 감사의 마음 전하는 한 주”
- 유희태 완주군수 “인구 10만 눈앞…전 부서 총력 대응 나서야”
-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북본부, 출범 3주년 기념식 성료
- 유희태 완주군수, 세종청사 찾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무주군,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개최지 최종 선정
- 진안군, ‘K-패스’ 도입…청년·저소득층 교통비 부담 줄인다
- ‘제18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24일 개최…국내외 최정상 비보이 격돌
- 김관영 전북도지사 “추경 신속 집행·국가예산 확보 도정 역량 집중”
- 전북자치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자치도교육청 "NASA 글로벌 캠프 신청하세요"
- 2서거석 전북교육감“스승에 감사의 마음 전하는 한 주”
- 3유희태 완주군수 “인구 10만 눈앞…전 부서 총력 대응 나서야”
- 4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북본부, 출범 3주년 기념식 성료
- 5유희태 완주군수, 세종청사 찾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6무주군,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개최지 최종 선정
- 7진안군, ‘K-패스’ 도입…청년·저소득층 교통비 부담 줄인다
- 8‘제18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24일 개최…국내외 최정상 비보이 격돌
- 9김관영 전북도지사 “추경 신속 집행·국가예산 확보 도정 역량 집중”
- 10전북자치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