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가, 아동∙청소년 지원금 전달식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6-17 16:37:29
수정 2024-06-17 16:37:2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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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최승렬)가 최근 장기 후원자로부터 아동·청소년 꿈 지원금을 전달받있다고 밝혔다.
행복한가는 장기 후원자인 서연경 후원자로부터 최근 아동·청소년 꿈 지원금 770만 원을 전달받았다며, 개인적으로 꾸준히 후원 활동을 펼쳐온 서연경 후원자는 행복한가의 주요 사업을 적극 돕기 위해 이번 지원금을 기꺼이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동자 상임이사 및 직원들이 참석해 서연경 후원자로부터 직접 성금을 전달받았다. 서연경 후원자는 더욱 신뢰를 가지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행복한가는 서연경 후원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연경 후원자는 "부모의 이혼, 학대, 가난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으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일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며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기관에 직접 방문해보니 행복한가에서 얼마나 많은 열의를 가지고 돕는 일을 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어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김동자 행복한가 상임이사는 "기관을 믿고 뜻을 함께 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관심과 사랑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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