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정전남으뜸마을 6곳 컨설팅 진행
전국
입력 2024-06-24 11:14:09
수정 2024-06-24 11:14:09
주남현 기자
0개
126개 으뜸마을 중 수요조사 통해 6개 마을 사업전략 컨설팅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일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3년간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컨설팅은 126개 으뜸마을 중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6개 마을에 대한 사업전략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함평군, 외부 전문가, 마을 대표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자원 조사 방법, 주민참여 제고 방안 등 논의와 함께 사업방향을 재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에서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원 종료된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만규 부군수는 "군에서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추진체계를 구축했다"며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등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