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 상무평화공원 바닥분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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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04 17:11:53
수정 2024-07-04 17:11:5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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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유가철 방문객 인기높은 '음악분수' 서부권 명소 꼽혀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홍길동테마파크‧상무평화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홍길동테마파크 바닥분수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원형분수는 오는 13일부터 시원한 물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 및 휴일 10~17시에 가동되며, 8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달 27일부터 8월 11일 사이에는 휴가철을 맞아 평일에도 운영한다.
상무평화공원 바닥분수는 음악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연출되는 '음악분수'이다. 서부권에선 최고의 여름철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가동 시간은 12시부터 20시까지로, 평일에는 4회, 주말 6회 가동되며 회당 30분씩 감상할 수 있다.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장성군은 이와함께 황룡강 인공폭포인 플라워터널, 용작교 등 경관조명을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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