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글로벌,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중국 바이주 강소백으로 MZ세대 공략

문화·생활 입력 2024-07-17 08:48:28 수정 2024-07-17 08:48:2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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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술 충칭 강소백의 한국 독점 수입업체 한강글로벌주식회사(대표 임남식)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토닉워터 및 진저에일라임소다를 믹스한 강소백 하이볼, 복숭아와 포도 맛이 나는 리큐르, 매실 맛이 나는 ‘세월매주’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32회를 맞은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전 세계의 다양한 와인, 맥주, 증류주, 전통주, 사케, 중국 바이주 등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주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약 5만 5천명 이상의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해 다양한 브랜드의 주류를 시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강소백은 충칭 강변의 고량(紅糧)을 발효 증류한 청향형 바이주로 파란 사각형 패키징의 병 모양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첫 해외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후 국내 중대형마트와 편의점, 퓨전 중화요리 음식점 등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강소백은 전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210여개의 대상을 수상한 우수한 품질과 맛이 특징으로 현재 한국을 포함해 독일, 일본, 동남아 등 35여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며 “MZ세대의 고민과 희망을 공감하는 신선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로운 제품 출시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소백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한강글로벌㈜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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