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프리미엄 스토어’ 명품 쇼핑몰로 재탄생!
26일 리뉴얼 오픈...공간 확장 및 신규브랜드 추가입점으로 고객취향 저격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하이원 프리미엄 스토어’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쇼핑 공간을 확장하고 신규브랜드를 추가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원 프리미엄 스토어’는 국내외 명품 브랜드의 쥬얼리 ․ 의류 ․ 가죽제품 ․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하이원리조트 내 쇼핑몰로, 지난해 7월 기존 기프트샵에서 하이원 프리미엄 스토어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단장을 진행했다.
하이원 프리미엄 스토어는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기존의 카사시네마(공연장) 자리를 확장해 기존 대비 약 1.5배 넓어진 132평 규모의 쇼핑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고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리빙웨어, 소형가전 등 신규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시키고 총 60개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쇼핑의 폭을 넓혔다.
이번 확장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하이원 프리미엄스토어는 26일부터 3일간 스토어 방문고객에게 미니 꽃다발을 나눠주고, 캐릭터수건세트, 여행용 어매니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뽑기 이벤트를 펼친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내달 11일까지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확장오픈 행사에 참석한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이번 하이원 프리미엄 스토어 리뉴얼은 최상의 복합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황리 마무리
-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황리 마무리
- 2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3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4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5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6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7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8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9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10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