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손 위생 우수 부서’ 포상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08-16 16:53:32
수정 2024-08-16 16:53:3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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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손 위생 우수부서를 선정 및 포상했다고 밝혔다.
연세사랑병원 감염관리팀은 주요 전파 매개체인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 병원 구성원의 손 위생 모니터링을 실시, 약 100여 건의 모니터링을 통해 5병동 성현정 간호사를 손 위생 우수 직원으로 표창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손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손 위생 수행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환자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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