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 첫 유튜브 라이브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8-22 13:56:05 수정 2024-08-22 13:56:05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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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메이브는 이날 오후 7시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들이 제안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공식 SNS를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각 멤버의 개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메이브의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알리기 위해 서울 지하철 역사,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주요 지역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메이브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지난해 1월 데뷔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곡 '판도라'는 스포티파이에서 약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기준 통합 조회수 3,000만 뷰를 넘어서며 버추얼 아이돌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메이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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