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 체육회, 경로당에 라면 72박스 기부
전국
입력 2024-08-28 10:03:39
수정 2024-08-28 10:03:39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덕군 지품면 체육회는 지난 27일 관내 24개 마을 경로당에 라면 72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29일 개최된 ‘지품면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이장들을 통해 각 경로당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지품면 체육회 차천영 회장은 “지품면 주민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가을에 있을 군민체육대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체육회와 함께 더 건강하고 화목한 지품면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답례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천시, 보호대상 아동 지원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 경주시,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도시로 부상…‘2025 포럼’서 미래차 비전 제시
- '경주 찾는 이유 달라졌다'…2030은 체험, 40대 이상은 문화·역사 집중
- 한국수력원자력, ʻ여성공학인 지원 우수기관ʼ 선정
- 영천시, 202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신청 접수
- 영천시,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ʻ새정부 동반성장정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ʼ 시상식 개최
- 포항시,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세계 그래핀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
- 포항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고등급…국비 10억 7천 확보
- 김천교육지원청, 나무 향기 속에서 배우는 위생과 소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보호대상 아동 지원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 2경주시,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도시로 부상…‘2025 포럼’서 미래차 비전 제시
- 3'경주 찾는 이유 달라졌다'…2030은 체험, 40대 이상은 문화·역사 집중
- 4한국수력원자력, ʻ여성공학인 지원 우수기관ʼ 선정
- 5영천시, 202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신청 접수
- 6영천시,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ʻ새정부 동반성장정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ʼ 시상식 개최
- 8포항시,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세계 그래핀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
- 9포항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고등급…국비 10억 7천 확보
- 10김천교육지원청, 나무 향기 속에서 배우는 위생과 소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