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빛가람혁신도시 '하이볼과 비어 페스티벌' 5천여 시민 운집 대성황
전국
입력 2024-08-30 14:01:22
수정 2024-08-30 14:01:22
주남현 기자
0개
나주매일시장·나주상인연합회 빛가람상인회와 긴밀한 협력 구축
참석 시민들 "기억에 남을 축제다운 축제" 찬사

[나주=주남현 기자]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상가번영회가 지난 29일 개최한 '하이볼과 비어 페스티벌'에 시민 5,000여명이 운집, 대성황을 이뤄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시장과 이재남 시의장, 이재태 도의원과 나주시의원 전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나주매일시장 한재필 회장과 5일시장 박도철 회장, 나주상가번영회 배성수 회장도 참석해, 빛가람상인회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정보와 애로사항을 나누며 상생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기로 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오랜 기억에 남을 축제 다운 축제였다"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이번 한여름 밤의 축제로 모두 날려버렸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축제를 준비한 이봉석 회장은 "하나의 불상사 없이 안전하게 축제가 성료되어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들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 되도록 연례 행사화 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경주시 기획] 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