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가

글로벌 스킨 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가 지난 8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면서 건강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주한독상공회의소(KGCCI) 및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약 45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예지 국회의원, 어울림 마라톤의 홍보대사 소녀시대 최수영, 독일 방송인 겸 모델 도른 에밀리 등이 참가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라프레리코리아, 샹테카이코리아와 함께 KGCCI 회원사 자격으로 참가해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같이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시각장애인들의 동반주자로 같이 걷는 도우미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라프레리, 샹테카이를 비롯해 니베아, 유세린, 아트릭스 등 스킨케어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We care for skin and beyond’라는 미션 아래 피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케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23년 바이어스도르프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케어 비욘드 스킨 데이(CARE BEYOND SKIN Day)’를 제정했다.
‘케어 비욘드 스킨 데이’는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 및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지난해 68개국 1만명 이상의 바이어스도르프 임직원들이 총 5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통해 100개의 글로벌 및 지역 자선단체를 지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도시 농축협, 도농 상생을 위한 무이자자금 4717억원 지원
- 2부산교육청,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합격자 1119명 발표
- 3TCL, 성수 팝업스토어 ‘TCL QD-Mini LED Game House’ 성료
- 4김규엽 케이씨인베스트 대표, 춘사국제영화제서 영화감독선정 최고배우상 시상
- 5한성숙 중기장관 "청년 창업 지속 성장해야…정책 지원 이어갈 것"
- 6강원랜드, 외국인 고객 전용 원스톱 서비스 라운지 오픈
- 7현대쏠라텍, '2025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 8국가브랜드진흥원, ‘제10회 국가브랜드컨퍼런스’ 개최
- 9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10K하이테크플랫폼 진주, 직무훈련 국비무료교육 연중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