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치케이컴퍼니,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HAII)와 업무협약 체결
시니어 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 티에이치케이컴퍼니(THKCompany)는 지난 3일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HAII)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는 일상생활에서 환자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병원 방문과 추가장치 필요 없이 디지털 헬스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 벤처 기업으로 의학적인 장애 또는 질병을 디지털 소프트웨어로 관리, 치료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재가요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니어톡톡과 재가시설 ERP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니어톡톡 프로는 노인층 대상 치매 예방 훈련을 시범적으로 시작한다.
‘두뇌검사’와 ‘두뇌훈련’이 통합된 치매예방토탈 솔루션 ‘새미랑’의 서비스는 이동이나 시간적 예약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검사 및 예방을 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적절한 조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김명길 티에이치케이컴퍼니 상무는 “장기요양보험의 수급자분들이 이용하시는 재가 요양시설, 즉 주야간보호센터 및 방문요양 서비스 이용시에 이러한 디지털 소프트웨어 치료제가 범용적으로 사용되게 될 경우, 다가올 초 고령화 사회를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재가요양서비스 시설에서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를 통한 노인복지실현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국내 복지용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로는 복지용구 사업소와 공급사의 이용편의를 극대화한 B2B 플랫폼 ‘이로움케어’와 장기요양보험기관 대상의 운영 ERP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니어톡톡 및 시니어톡톡프로를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