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의원, 자인시장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13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조 의원은 경산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상차림에 필요한 제수용 물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조 의원은 추석 전부터 8월 4일, 8월 31일, 9월 7일 경산시장을 세차례 찾았고, 8월 13일은 자인시장을 찾았으며 9월 4일에는 가스안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조지연 의원은 “폭염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다소 줄어들어 걱정”이라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소에도 자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 의원은 13일 자인시장을 시작으로 14일에는 하양시장, 15일 경산시장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에 나설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