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팝콘저축보험' 출시 한 달 만에 1만건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24-09-27 21:08:35
수정 2024-09-27 21:08:35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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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삼성생명은 '삼성팝콘저축보험'이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건 판매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 6개월 만기의 '초단기 저축보험으로, 보험료 납입에 게임화 요소를 접목했다.
삼성생명은 상품 출시 후 24일만인 지난 13일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 삼성팝콘저축보험의 1만번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생명의 비대면 보험상품 중 동 기간 최다 가입 실적이다.
삼성팝콘저축보험 가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26%로 전체 상품 평균 대비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MZ세대의 높은 관심으로 단기간에 1만건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보험의 틀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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