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WM특화점포 확대…내년까지 100개소 오픈
금융·증권
입력 2024-10-21 09:19:26
수정 2024-10-21 09:19:26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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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 확대를 위해 WM특화점포인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0년부터 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를 목표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다음달 1일 제주금융센터를 포함해 올해 총 20개소가 추가, 총 69개소의 WM특화점포가 운영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NH-금융MBA, 자산관리전문역 과정 등을 수료한 전문인력들이 WM특화점포에 우선 배치, 고객들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WM사업을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며 “차세대 WM시스템 구축 및 향후 투자자문업 진출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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