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피, 브랜드 앰배서더 ‘위피즈’로 배우 ‘하지나’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4-10-22 13:14:16
수정 2024-10-22 13:14:1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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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WIPPY)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대표 김봉기)가 배우 하지나를 브랜드 앰배서더인 ‘위피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피의 앰배서더 ‘위피즈’는 국내 소셜 시장 1위 타이틀을 견고히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2∙30대 젊은 층에게 친근하면서도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위피가 강조하는 지역 기반의 소셜 네트워킹을 더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엔라이즈는 배우, 필라테스 강사,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지나는 인형 같은 외모와는 달리 여느 2030 청년처럼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건강한 에너지와 공감대가 배우 하지나를 앰배서더로 선정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정훈 위피 마케팅 리드는 “하지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위피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했다”며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2030 세대가 기대하는 진정한 만남을 이루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피는 하지나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플랫폼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피는 올해 상반기 한국 소셜앱 수익 순위에서 유튜브, 카카오톡, 틱톡 등 메가 플랫폼의 뒤를 이어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 9월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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