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2024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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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22 14:21:09
수정 2024-10-22 14:21:0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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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원여고 다목적실 보수', 22억 3,400만원 확보 기여
박 의원,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지붕‧창문 누수로 수업 지장 초래 …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원주=강원순 기자]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원주갑)이 22일 2024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3,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북원여고 다목적실 보수 사업'으로 진행된다.
현재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옥상 우레탄 방수 노후화로 인해 우천 시 지붕과 창문 누수되어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며, 무대 및 마룻바닥도 노후화되어 학생들이나 이용하는 주민이 다칠 우려가 높아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박 의원은 지붕 방수와 지붕재 교체 등 북원여고 다목적실 시설 개보수 예산을 받기 위해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소통해 왔으며, 결국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이끌어냈다.
박 의원은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중요한 체육공간으로 시설노후화에 대한 민원도 많은 만큼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곳이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이번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북원여고 다목적실 보수 사업'으로 진행된다.
현재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옥상 우레탄 방수 노후화로 인해 우천 시 지붕과 창문 누수되어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며, 무대 및 마룻바닥도 노후화되어 학생들이나 이용하는 주민이 다칠 우려가 높아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박 의원은 지붕 방수와 지붕재 교체 등 북원여고 다목적실 시설 개보수 예산을 받기 위해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소통해 왔으며, 결국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이끌어냈다.
박 의원은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중요한 체육공간으로 시설노후화에 대한 민원도 많은 만큼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곳이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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