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직원과 회사의 성장 선순환 현장 담은 ‘일할 맛’ 영상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10-23 12:45:40 수정 2024-10-23 12:45:40 정의준 기자 0개

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은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함께 기업 문화 및 실제 구성원들이 일하는 방법을 담은 ‘일할 맛’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일본, 미국, 베트남 등 북미 및 동남아시아 1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더마코스메틱 1세대 브랜드 ‘닥터지’를 비롯하여 비비드로우, 힐어스, 랩잇 등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1인 기업가 육성’ 경영철학에 기반한 조직문화 및 업무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제품은 저자극, 일할 맛은 고자극’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상품기획, 해외영업, 디자인 등 4명의 현직자가 출연해 직접 경험한 회사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진솔하게 소개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1인 기업가 육성’ 경영철학은 구성원들이 회사의 파트너로 전문성을 구축하고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1인 기업가로서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담당자들의 치열한 고민과 업무를 통한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올해 3월 론칭한 슬림더마코스메틱 랩잇(Lab.it)의 상품개발 과정부터 5개월 만에 글로벌 오프라인 시장 진출까지 주체성과 연대를 기반으로 성과를 만들어 낸 구성원들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재영입팀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좋은 복지 및 인사제도를 갖춘 기업”이라며 “이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제도 및 업무 환경을 활용해 자신이 맡은 업무에서의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가진 전문성 있는 구성원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1인 기업가 육성’ 경영 철학에 발맞춰 좋은 인재들이 주체성을 가진 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개인과 회사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조직문화 및 인사 제도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 구성원들의 솔직한 회사 생활 및 성장 스토리가 담긴 ‘일할 맛’ 영상은 고운세상코스메틱 채용 사이트 및 원티드랩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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