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 보험 가입 200만건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4-10-24 17:02:05
수정 2024-10-24 17:02:05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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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 판매 계약 건수가 출시 4년 만에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EW보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한 뒤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보는 지난 2020년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EW보험을 선보였다. 지난해 EW보험 판매건수는 70만건을 넘어서며 2022년(약35만건)보다 2배 가량 급증했고, 올해 판매건수도 80만건에 육박했다는 게 롯데손보 측 설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이커머스 및 전자제품 판매사와 제휴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안심케어'는 4년간 약 170만건이 판매되며 EW보험 인기몰이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W보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한 뒤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보는 지난 2020년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EW보험을 선보였다. 지난해 EW보험 판매건수는 70만건을 넘어서며 2022년(약35만건)보다 2배 가량 급증했고, 올해 판매건수도 80만건에 육박했다는 게 롯데손보 측 설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이커머스 및 전자제품 판매사와 제휴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안심케어'는 4년간 약 170만건이 판매되며 EW보험 인기몰이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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