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LNG운반선 1척 수주...3,582억원 규모
경제·산업
입력 2024-10-31 09:40:51
수정 2024-10-31 09:40:51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사와 3,58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5척을 수주해 올해 목표 97억불의 58%를 달성하고 있다. 수주된 25척은 LNG운반선 22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셔틀탱커 1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LNG운반선 발주는 연평균 70척에 이를 전망"이라며 "현재 협상중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안건 등을 통해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 개최…문제해결형 경제정책 본격화
- 2안동시, 대구지방기상청과 폭염 예방 캠페인 펼쳐…시민 체감형 안전 홍보
- 3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공연. . .시민·관광객 큰 호응 속 진행
- 4‘2025 안동 수페스타’ 26일 개막…여름밤 물놀이와 EDM으로 시원한 열기
- 5안동·충주 문화도시 협업…산불 이재민 위한 특별 공연 마련
- 6도산서원, 무더위쉼터 운영…폭염 속 관람객 안전 확보
- 7안동시, 하수도 분야 신속집행 ‘장려기관’ 선정…재난 속 예산 집행 성과
- 8안동시-용인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문화·산업 전방위 협력 나서
- 9안동시 송하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60초 건강 프로젝트’ 실시
- 10안동시-한국관광공사, 티머니GO 앱 통한 안동 관광택시 예약 서비스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