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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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31 15:33:47
수정 2024-10-31 15:33:4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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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31일 오후 2시, 원주시 소재의 공단 본사와 고양시 소재의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국립공원공단 본사와 북한산사무소, 고양시청,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 11개 기관의 200여 명이 참여했다.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 야영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공단 본사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북한산사무소 산불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상황판단회의 실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등 매뉴얼에 따른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였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산불, 지진 등의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국립공원공단 본사와 북한산사무소, 고양시청,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 11개 기관의 200여 명이 참여했다.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 야영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공단 본사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북한산사무소 산불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상황판단회의 실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등 매뉴얼에 따른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였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산불, 지진 등의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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