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내일부터 비대면 가계대출 한시적 중단
금융·증권
입력 2024-11-05 15:00:53
수정 2024-11-05 16:34:20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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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비대면 가계대출 상품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6일부터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 모든 비대면 가계대출 상품 취급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수신담보대출, 상생대환대출은 한시적 대출 취급 중단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 및 실수요자 공급을 위해 비대면 가계대출 상품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비대면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 조치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WON주택대출 상품을 한시적 판매 중단한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비대면 대출 상품 i-ONE 직장인스마트론·i-ONE 주택담보대출·i-ONE 전세대출의 신규 판매를 중단 결정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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