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최현석·윤남노 셰프와 ‘핑크스푼대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1-06 11:39:26
수정 2024-11-06 11:39:26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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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배스킨라빈스는 6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셰프가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플레이버를 활용해 31분 동안 아이스크림 레시피 대결을 펼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걀 노른자와 파마산 치즈 소스를 조합하고 짭짤한 베이컨칩을 올린 ‘까르바닐라’를, 윤남노 셰프는 올리브와 케이퍼(향신료)의 강렬한 맛을 부드러운 바닐라와 조합한 ‘돌아이스크림’을 제안했다. 두 셰프의 레시피 아이스크림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2월 5일부터 판매한다.
우승작은 소비자 투표 결과와 현장 판매량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선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며, 12월 4일 워크샵 매장에서 열리는 현장 심사와 12월 17일까지 제품 판매 데이터를 합산해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우승작은 정식으로 제품화해 전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피포인트 앱 투표 참여 고객에게는 11월 이달의 맛 싱글 레귤러를 싱글킹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해피포인트 앱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명이 12월 4일 두 셰프와 함께하는 워크샵 현장 심사에 초청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현석, 윤남노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직접 시식하고 평가할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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