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뉴발란스와 '오타니 소장품 특별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1-07 10:53:36
수정 2024-11-07 10:53:36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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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뮤지엄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관람객은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의 영감을 받아 새로운 역사를 쓴 오타니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오타니 쇼헤이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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