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부르 낙산' 회사 보유분 분양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11-12 08:05:11
수정 2024-11-12 08:05:11
정의준 기자
0개

‘르부르 낙산’은 전용면적 24㎡~68㎡, 싱글룸부터 쓰리룸까지 다양한 옵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 인테리어와 발코니 특화 설계가 적용돼 단기 체류는 물론 장기 체류에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최상층에 위치한 인피니티풀은 하늘과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며, 애완동물과 동반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PET 전용 객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양양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양양국제공항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장점으로 향후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가 연결되면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수상레포츠센터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이 조성되는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2026년 말 완공될 예정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은 현재 인근 시설 대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크테라, 법무법인 린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MOU 체결
- “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 ‘새벽배송 시장 개척’ 컬리, 창립 10년만 ‘첫 흑자’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익 513억원…전년比 13%↑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