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 인도 뉴델리 ‘대한민국 산업 전시회’ 참가...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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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8 07:59:14
수정 2024-11-18 07:59:1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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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유관기관 참여해 개척단 구성
- 급부상하는 인도 지역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 기반 마련
[원주=강원순 기자](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업 전시회(Korea Industry Expo, KoINDEX)’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 전시회는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킨텍스 등 국내 전시 주최사 및 전문기관이 주최·주관하는 종합전시회다.
협회는 세계 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급부상하는 인도 지역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자동차부품 기업 회원사와 원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3명이 개척단으로 파견된다.
전시회와 연계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자동차부품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활발한 업무교류를 진행하는 등 수출 증대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스를 임차해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과 주력으로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시도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동차부품 기업의 새로운 해외 판로가 개척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이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10@sedaily.com
대한민국 산업 전시회는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킨텍스 등 국내 전시 주최사 및 전문기관이 주최·주관하는 종합전시회다.
협회는 세계 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급부상하는 인도 지역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자동차부품 기업 회원사와 원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3명이 개척단으로 파견된다.
전시회와 연계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자동차부품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활발한 업무교류를 진행하는 등 수출 증대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스를 임차해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과 주력으로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시도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동차부품 기업의 새로운 해외 판로가 개척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이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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