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첫 눈 밤샘 제설작업…인력 148명, 장비 213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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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27 07:54:09
수정 2024-11-27 07:54:09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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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성남시가 27일 새벽 강설로 인한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시에 따르면, 26일 저녁 8시부터 남한산성로, 달래내로, 이배재로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본격적인 강설에 대비하여 27일 자정부터 인력 148명과 제설 장비 213대를 투입해 성남대로를 비롯한 전체 93개 노선에 염화칼슘 1032톤을 살포하는 등 밤샘 제설작업에 총력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28일 까지 눈이 예보돼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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