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아이엠씨, 강원 남부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레저네컷’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11-29 13:47:16
수정 2024-11-29 13:47:16
정의준 기자
0개

올댓아이엠씨는 로컬 기반의 관광 홍보, 문화, 공간 전시 전문 기업으로 올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강원 남부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레저네컷’을 운영했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레저네컷’ 프로젝트는 G마켓과 제휴해 국내 여행객들의 강원 남부지역 방문을 위한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최대 8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또한 태백, 삼척, 영월, 정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레저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별 레저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 혜택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업체는 ‘레저네컷’ 프로모션 기간 동안 G마켓을 통해 발생한 강원 남부지역의 여행상품 판매 실적이 지난해 약 10.4억원 대비 57.3% 증가한 약 16.4억원의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이서 올댓아이엠씨 마케팅 팀장은 “‘레저네컷’은 강원 남부지역 관광객들이 여행 경험을 즐거움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OTA 상품 할인 판매, 현장 팝업 이벤트, SNS 이벤트, 4개 지역 여행 챌린지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한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올댓아이엠씨는 지역에 대한 경험과 기억이 즐거움으로 남을 수 있도록 로컬, 공간,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