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골목골목…주말 제설에 총력
전국
입력 2024-12-02 08:00:31
수정 2024-12-02 08:00:31
이귀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안산시가 117년 만인 폭설로 주말 동안 모든 역량을 총동원, 시민들 안전을 고려,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43.2cm 가량의 기록적인 눈이 쏟아졌다. 이에 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포함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 제설제를 최대한 투입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안산시관계자는 “눈이 내린 후 도로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제설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보행로를 대상으로 철저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직원의 절반씩을 투입해 제설 차량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25개 동별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국민운동단체 및 지역주민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행정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breaktv00@gmail.com
안산시가 117년 만인 폭설로 주말 동안 모든 역량을 총동원, 시민들 안전을 고려,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43.2cm 가량의 기록적인 눈이 쏟아졌다. 이에 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포함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 제설제를 최대한 투입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안산시관계자는 “눈이 내린 후 도로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제설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보행로를 대상으로 철저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직원의 절반씩을 투입해 제설 차량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25개 동별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국민운동단체 및 지역주민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행정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breaktv00@gmail.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안군,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 20일 개최
- 전주시, '착한소비자운동' 3억 8,600만 원 실적 기록
- 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로 일상이 풍요로운 미래도시로"…힘찬 출발
- 전북자치도교육청, 안전사고 'Zero' 견실시공 'UP'
- 전북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NO, 탄소중립 실천 앞장”
- “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으로” 전북개발공사, CS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전북자치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시군 간담회 개최
- 전북자치도,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개최…"전북, 헴프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 전북자치도-전주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성황
- 전북자치도, 아헤스와 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진안군,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 20일 개최
- 2전주시, '착한소비자운동' 3억 8,600만 원 실적 기록
- 3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로 일상이 풍요로운 미래도시로"…힘찬 출발
- 4전북자치도교육청, 안전사고 'Zero' 견실시공 'UP'
- 5전북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NO, 탄소중립 실천 앞장”
- 6“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으로” 전북개발공사, CS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7전북자치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시군 간담회 개최
- 8전북자치도,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개최…"전북, 헴프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 9전북자치도-전주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성황
- 10전북자치도, 아헤스와 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