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사업’ 속도…전문 인력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4-12-02 17:29:55
수정 2024-12-02 18:31:48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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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현대오토에버가 이번엔 ‘클라우드 사업’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클라우드 전문가를 영입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목표입니다. 이혜란 기잡니다.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겁니다.
오늘(2일) 현대오토에버는 클라우드 기술 전략과 운영을 총괄할 클라우드 기술사업부장에 양승도 상무를 영입했습니다.
양 상무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등 세계 IT 기업에서 27년 이상 경력을 쌓은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로, 클라우드 기술 전략과 운영을 총괄하게 됩니다.
클라우드가 현재 현대오토에버가 하는 거의 모든 사업의 기반이 되는 만큼,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업들에 인프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과 데이터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서비스제공(MSP)’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역량 강화로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될 전망.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나 OTA(무선업데이트) 서비스 등이 클라우드와 연계된 만큼 이들을 보조할 서비스 역량도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사업’도 강화하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공장과의 소통을 위해선 클라우드의 역량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이 사업도 간접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윤구 사장은 꾸준한 핵심 인재 영입으로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꾸준히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이혜란입니다. /rann@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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