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크런치, ‘서울먹거리창업센터 in 2024 푸드위크’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12-05 10:36:19
수정 2024-12-05 10:36:1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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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크런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겠다’는 창업 목표 아래 재미있고 맛있는 간편 식품을 개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푸드위크에서는 빈크런치는 ‘프로틴 피넛버터’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현장에서 선보인제품은 크런치볼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 제로슈가, 인공 화합물 무첨가로 건강함을 강조한 ‘빈크런치 땅콩버터 오리지널’, 유제품이 들어 있지 않아 유당불내증을 가진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초코 피넛 스프레드 ‘빈크런치 땅콩버터 카카오’, 단백질 크런치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제형을 자랑하는 ‘빈크런치 땅콩버터 오리지널 스무스’, 뷰티 및 헬스 유튜버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빈크런치 땅콩버터 오리지널 카카오’ 등이다.
빈크런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자사 땅콩버터 제품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형 및 소용량 포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대만 팝업스토어 개최와 함께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으로의 12월 수출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5년에는 더 많은 국가에 빈크런치 제품을 소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푸드위크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신제품 홍보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 식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빈크런치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빈크런치는 건강한 재미와 맛을 더한 간편 식품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 간편식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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