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신메뉴 출시 7일 만에 10만 개 판매 돌파
문화·생활
입력 2024-12-09 12:23:59
수정 2024-12-09 12:23:5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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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풍미를 극대화한 버거 4종, 디저트 1종, 음료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메뉴인 ‘머쉬룸크림스테이크버거’는 양송이와 새송이버섯, 로스트버섯크림의 조화를 통해 풍부한 버섯향과 진한 소고기 풍미를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매콤한 청양마요와 탱글한 새우패티가 깔끔하게 어우러진 청양마요쉬림프버거, 하바네로소스와 바삭한 치킨이 입맛을 자극하는 강렬한 하바네로핫치킨버거, 텍사스 바비큐의 풍미를 가미한 스모키한 패티에 양파와 토마토의 상큼함이 조화로운 텍사스스모크버거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꾸덕한 초코소스를 더한 초코밀크쉐이크, 국내산 딸기가 함유된 딸기밀크쉐이크, 한정판 메뉴에서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출시된 롱새우스틱까지 더해져 총 7종의 신메뉴로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프랭크버거는 신메뉴 출시에 따라 본사 지원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룹 (여자)아이들을 내세운 TV 광고가 MBC, KBS, TVN 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12월 1일부터 CGV 전국 상영관과 로비에서 송출 중이다. 여기에 토트넘 홋스퍼와의 아시아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프랭크가 SON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업체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다”며 “토트넘 홋스퍼와의 협업, 해외 유명 잡지 화보, 극장 및 TV 광고에 옥외광고까지 활용한 전방위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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