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담양군과 ‘상생 협력’ 협약
전국
입력 2024-12-10 07:08:44
수정 2024-12-10 07:08:44
이귀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성남시가 전라남도 담양군과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는다.
이를 위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병노 담양군수는 10일 성남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만난다.
양 자치단체는 첨단정보통신·생명과학 인프라(성남), 천혜 자연환경·생태관광(담양) 등 각 지역이 가진 자원과 강점을 최대한 공유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양 자치단체는 6개 사업을 협력 추진한다.
추진 사업은 ▲시·군민의 날 축제, 문화예술 행사 교류 ▲시군민 대상 문화관광 시설 이용료 감면 ▲스포츠, 청소년 분야 문화교류 ▲창업과 일자리 정책 협력 체계 구축 ▲농산물 판매 지원과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이다.
이와 함께 교육, 경제 분야에서도 교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담양군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지난 11월 21일 개최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자치단체가 미래 지향적 동반자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맞게 될 것”이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상호 보완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이후 국내 자매결연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2023.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2024.2)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로써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시군은 모두 11곳으로 늘었다. /breaktv00@gmail.com
이를 위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병노 담양군수는 10일 성남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만난다.
양 자치단체는 첨단정보통신·생명과학 인프라(성남), 천혜 자연환경·생태관광(담양) 등 각 지역이 가진 자원과 강점을 최대한 공유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양 자치단체는 6개 사업을 협력 추진한다.
추진 사업은 ▲시·군민의 날 축제, 문화예술 행사 교류 ▲시군민 대상 문화관광 시설 이용료 감면 ▲스포츠, 청소년 분야 문화교류 ▲창업과 일자리 정책 협력 체계 구축 ▲농산물 판매 지원과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이다.
이와 함께 교육, 경제 분야에서도 교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담양군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지난 11월 21일 개최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자치단체가 미래 지향적 동반자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맞게 될 것”이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상호 보완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이후 국내 자매결연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2023.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2024.2)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로써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시군은 모두 11곳으로 늘었다. /breaktv00@gmail.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희망2025나눔캠페인' 역대 최고 실적 올려
- 2SMC “운용 가능한 자금으로 영풍 주식 매입…적법하게 취득”
- 3광주시, 올해 44억 투입 도시숲 22개 만든다
- 4전남 함평 종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5총성 없는 관세전쟁…트럼프 선공에 캐·멕·中도 보복관세 선언
- 6美 의료수송기 추락 사고 사망자 7명으로 증가
- 7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해상기반 3축 체계 핵심 전력
- 8권영세·권성동, 내일 尹대통령 면회…"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
- 9"안방 시장도 직격탄인데…"트럼프 관세 강행에 美 내부서도 "재고해야"
- 105대은행 가계 대출 열달만에 감소…이달 금리인하 가능성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