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4년도 토지정보 분야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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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0 09:49:11
수정 2024-12-10 09:49:11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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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안성시가 ‘2024년도 토지정보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토지정보 분야 시군 종합평가는 7개(토지정책, 지적행정, 부동산행정,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분야별 업무 추진 성과를 평가하여 최우수 1곳, 분야별 우수 7곳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토지정보 업무의 적극 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군평가로 안성시는 도민의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들에게 경기 안전전세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동참을 유도하고, 신탁등기 또는 공동담보 물건에 대한 중개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부동산행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적행정 분야에서도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자체 공간정보시스템에 지적측량결과도를 등록해 활용함으로써 이중성과를 방지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 우수기관으로는 ▲토지정책 분야 용인시 ▲지적행정 분야 안산시 ▲부동산행정 분야 남양주시 ▲부동산공정 분야 고양시 ▲공간정보드론 분야 성남시 ▲주소정보 분야 의정부 ▲지적재조사 분야 평택시가 선정됐다.
기관별 우수사례로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공시지가 조사(용인시) ▲측량·드론 전문가 특별조직(TF팀) 운영을 통한 측량검사 및 드론업무 지원(안산시) ▲청년 전·월세 중개보수료 30% 감면(남양주시) ▲부동산실명법 위반자 이행강제금 부과(고양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성남시) ▲이벤트를 활용한 주소정보 도민참여 활성화(의정부) ▲지적재조사와 개발사업 협업 추진(평택시)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도는 지자체 외에도 토지정보 분야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해준 단체(2곳) 및 민간인(36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breaktv00@gmail.com
토지정보 분야 시군 종합평가는 7개(토지정책, 지적행정, 부동산행정,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분야별 업무 추진 성과를 평가하여 최우수 1곳, 분야별 우수 7곳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토지정보 업무의 적극 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군평가로 안성시는 도민의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들에게 경기 안전전세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동참을 유도하고, 신탁등기 또는 공동담보 물건에 대한 중개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부동산행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적행정 분야에서도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자체 공간정보시스템에 지적측량결과도를 등록해 활용함으로써 이중성과를 방지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 우수기관으로는 ▲토지정책 분야 용인시 ▲지적행정 분야 안산시 ▲부동산행정 분야 남양주시 ▲부동산공정 분야 고양시 ▲공간정보드론 분야 성남시 ▲주소정보 분야 의정부 ▲지적재조사 분야 평택시가 선정됐다.
기관별 우수사례로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공시지가 조사(용인시) ▲측량·드론 전문가 특별조직(TF팀) 운영을 통한 측량검사 및 드론업무 지원(안산시) ▲청년 전·월세 중개보수료 30% 감면(남양주시) ▲부동산실명법 위반자 이행강제금 부과(고양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성남시) ▲이벤트를 활용한 주소정보 도민참여 활성화(의정부) ▲지적재조사와 개발사업 협업 추진(평택시)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도는 지자체 외에도 토지정보 분야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해준 단체(2곳) 및 민간인(36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breaktv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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