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4-12-10 16:12:28
수정 2024-12-10 16:12:28
이연아 기자
0개
이번 총회는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 설립을 공식화하고, 향후 운영농협 간 협력 증진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 공동 추진이라는 목적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다.
창립총회에는 2024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는 농협의 조합장 60여 명이 참석했고, 회칙 제정과 임원진 구성에 이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정식 조합장(안동와룡농협)은“외국인 근로자를 농협이 고용해 농가에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제도 사항이 많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창립총회 축사에서 “사업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영농철 단기인력 공급과 농촌 임금 안정에 기여하면서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협의회를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활성화되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yal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 2하나카드, 지드래곤 협업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 3업비트, 19일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 개최
- 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 5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 6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7'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8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9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10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