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천 울산대 교수, 3D프린팅 인재양성 공로로 산업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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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2 15:50:35
수정 2024-12-12 15:50:35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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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적층제조 산업 혁신과 인재양성 이끈 공로 인정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울산대학교는 첨단소재공학부 김진천(57) 교수가 지난 10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3D융합산업협회가 주최한 ‘2024년 3D융합산업인의 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3D프린팅 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미래모빌리티사업단의 ‘미래모빌리티 부품용 적층제조(3D프린팅) 복합소재 개발 및 인력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학부생과 석·박사과정에 이르는 인재양성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3D프린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학회인 한국분말재료학회 수석부회장으로 APMA2023, ISNNM2024를 포함한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매년 기술강습회 등을 주관하며 3D프린팅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 교수는 세 차례 울산대 교육 우수 교수로 선정됐으며, 2020년 한국분말야금 협회상을, 2022년 울산시장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kjo571003@sedaily.com
김 교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3D프린팅 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미래모빌리티사업단의 ‘미래모빌리티 부품용 적층제조(3D프린팅) 복합소재 개발 및 인력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학부생과 석·박사과정에 이르는 인재양성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3D프린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학회인 한국분말재료학회 수석부회장으로 APMA2023, ISNNM2024를 포함한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매년 기술강습회 등을 주관하며 3D프린팅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 교수는 세 차례 울산대 교육 우수 교수로 선정됐으며, 2020년 한국분말야금 협회상을, 2022년 울산시장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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