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뉴빌리지 선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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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23 18:30:25
수정 2024-12-23 18:30:25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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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인천시 남동구의 뉴빌리지 신규 사업 대상지로 간석3동이 국토교통부에 선정됐다.
남동구는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시켜 왔다.
23일[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남동구에 따르면[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간석3동 사업 기간은 2025년 활성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138억 포함 총 280억 원 규모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단독 빌라촌의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 제공과 자율적인 정비 유도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국비로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한 민간의 주택 정비를 지원한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 복합화, 공원 확장 및 리뉴얼,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인프라 개선과 도로정비 및 시설물 설치를 통한 보행환경, 보행 안전을 확보해 대상지 주변 상업·준주거 지역과의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한 정주 환경 개선에 주력 한다는 계획이다.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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