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즐링(Kizling), ‘제12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참가...나눔문화 확산 앞장서
문화·생활
입력 2024-12-30 17:17:29
수정 2024-12-30 17:18:3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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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즐링이 지난 12월 1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제12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12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는 약 6,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키즐링은 ESG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으며,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키즐링은 자사 앱을 통해 '우리 아이 키즈런' 챌린지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림 키즐링 대표는 "마라톤 대회와 부스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고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키즐링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디지털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키즈 숏폼 플랫폼을 선도하는 키즐링(kizling)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디지털환경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키즐링 앱에서 어린이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자신만의 재능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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