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티켓, AI 피부진단 서비스 ‘피부연구소’ 론칭 이벤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5-01-13 10:32:32
수정 2025-01-13 10:32:3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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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시술 예약결제 플랫폼 여신티켓이 AI 기반 피부진단 서비스 ‘여신티켓 피부연구소’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여신티켓 피부연구소’는 셀피 한 장으로 사용자의 얼굴 나이와 피부 상태를 AI로 분석하고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셀피 촬영 후 AI 분석을 거쳐 피부 상태 결과를 확인하는 간단한 사용 방식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동안 또는 노안 여부를 포함해 사용자의 얼굴 나이와 상태를 진단하며, 주름, 기미, 노화 진행 상태 등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또한 진단은 무료로 제공되며, 분석 결과는 자동 저장되어 사용자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신티켓은 피부연구소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피부연구소를 통해 AI 피부 진단을 완료한 사용자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추가 포인트와 쿠폰팩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로그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손승우 여신티켓 대표는 “여신티켓은 IT 기술을 통해 피부 미용 시장에서 병원과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정식 론칭한 AI 피부 진단 서비스 ‘피부연구소’를 통해 셀카 한 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피부 진단 결과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피부과 시술을 선택하고 보다 나은 피부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여신티켓은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를 경험하고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신티켓은 전국 약 5,000여 개 피부과의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보상하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성형, 치과, 안과 등 비급여 항목을 확대,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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