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정기 세무조사로 55억 원 추징
경기
입력 2025-01-13 10:47:25
수정 2025-01-13 10:47:25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지난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 223개 법인을 조사, 55억 5천만 원을 추징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징 금액은 지난해 19억 원 대비 3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한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다.
세무조사는 매년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거쳐 정기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고 세목의 정확한 신고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부동산의 목적사업 적정 사용 여부 등 법인의 탈루·누락 여부를 철저히 조사한다.
이외에도 경기도와 합동 기획조사를 실시, ▲개인 신축건물 과세표준 과소신고 ▲기계장비 취득세 미신고 ▲일시적 2주택 감면요건 미준수 등의 사례를 적발해 총 10억 6천4백만 원을 추징했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징 금액은 지난해 19억 원 대비 3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한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다.
세무조사는 매년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거쳐 정기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고 세목의 정확한 신고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부동산의 목적사업 적정 사용 여부 등 법인의 탈루·누락 여부를 철저히 조사한다.
이외에도 경기도와 합동 기획조사를 실시, ▲개인 신축건물 과세표준 과소신고 ▲기계장비 취득세 미신고 ▲일시적 2주택 감면요건 미준수 등의 사례를 적발해 총 10억 6천4백만 원을 추징했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서울대총동창회 조찬포럼 참석
- 2강원랜드, 폐광지역 새 희망 ‘K-HIT 프로젝트’ 비전 선포
- 3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GAP기반 저탄소농업 실천 포럼’ 개최
- 4제이케이아이앤씨, APEC CEO 서밋 '이미용·의료서비스' 행사 참여...'맞춤형 화장품' 기술 시연
- 5日 가수 모에나, 서울서 두 번째 팬미팅 ‘Re:Connect’ 개최
- 6차바이오텍, 분기 최대 실적 냈지만…영업손실 413억 원
- 7동절기 대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특별점검
- 8라이프 네트웍스 “자체 AI 제작 영상으로 코인 백서 공개”
- 9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오창 신흥 주거 중심지로 '주목'
- 10아라소프트, 인도네시아 디지털 교재 도입 위한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