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2030년까지 일자리 30만 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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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3 16:05:44
수정 2025-01-13 16:05: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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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고양특례시가 2030년까지 총 3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3일 시는 신년 브리핑을 열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랜딩하고, 대형 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 30만 개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작년 37.8만 평 지정에 이어, 이외 지역도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2030년 벤처기업을 1천 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약 1만 2천여 개의 관련 일자리 창출과 2026년 첨단산업 분야로 준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를 통해 약 5만 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최단·최적의 스마트 교통망을 구축하고, 심야시간대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영 및 주요 도로망 구축을 통해 순환도로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서 언급한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TF를 구성하는 한편, 고양시 내 개최 종목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kdtldhs0826@sedaily.com
13일 시는 신년 브리핑을 열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랜딩하고, 대형 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 30만 개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작년 37.8만 평 지정에 이어, 이외 지역도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2030년 벤처기업을 1천 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약 1만 2천여 개의 관련 일자리 창출과 2026년 첨단산업 분야로 준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를 통해 약 5만 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최단·최적의 스마트 교통망을 구축하고, 심야시간대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영 및 주요 도로망 구축을 통해 순환도로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서 언급한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TF를 구성하는 한편, 고양시 내 개최 종목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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