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노동보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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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4 15:03:49
수정 2025-01-14 15:03: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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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의료원이 '제6차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 성과보고회 및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에서는 추진경과 및 성과, 센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난해 대비 소규모사업장 관리비율은 80% 이상 유지하였고, 노동자 건강상담 및 진료건수는 지난해 대비 10% 늘어나는 등 주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관리사업의 시스템 문제 해결과 노동자의 정확한 직무 분석으로 노동자의 직장복귀를 이끄는 방안을 모색했다.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2020년 설립 이후 노동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 중으로,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포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노동자 건강 증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kdtldhs0826@sedaily.com
본 포럼에서는 추진경과 및 성과, 센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난해 대비 소규모사업장 관리비율은 80% 이상 유지하였고, 노동자 건강상담 및 진료건수는 지난해 대비 10% 늘어나는 등 주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관리사업의 시스템 문제 해결과 노동자의 정확한 직무 분석으로 노동자의 직장복귀를 이끄는 방안을 모색했다.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2020년 설립 이후 노동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 중으로,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포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노동자 건강 증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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