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불법 주정차 감소
경기
입력 2025-01-14 20:32:36
수정 2025-01-14 20:32:3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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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불법주정차 건수를 최근 2~3년 사이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성과를 냈다.
군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에 약 6,000건에 달하던 불법주정차 건수는 2023년 5,000건, 2024년에는 3,1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군이 주차시설 확충과 불법주정차 예방시설 설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불법주정차 과태료 징수율 역시 연평균 70%대에서 지난해 80%대로 상승하며, 책임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가평군은 2025년에도 횡단보도와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교통안전과 주차 질서를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wjdwngus98@sedaily.com
군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에 약 6,000건에 달하던 불법주정차 건수는 2023년 5,000건, 2024년에는 3,1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군이 주차시설 확충과 불법주정차 예방시설 설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불법주정차 과태료 징수율 역시 연평균 70%대에서 지난해 80%대로 상승하며, 책임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가평군은 2025년에도 횡단보도와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교통안전과 주차 질서를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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