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지급"
경기
입력 2025-01-15 12:39:29
수정 2025-01-15 12:39:2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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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대설피해 축산농가에 재난복구비를 지원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 평균 60cm의 대설로 관내 축산농가가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의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에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이라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15일 시에 따르면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 평균 60cm의 대설로 관내 축산농가가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의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에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이라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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