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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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5 17:24:13
수정 2025-01-15 17:24:1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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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이번년 1월부터 서해 5도 주민 정주생활지원금을 2만 원 인상해 10년 이상 거주자는 월 18만 원, 10년 미만 거주자는 월 12만 원을 지급한다.
정주생활지원금은 2010년 연평도 포격 이후 제정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주민 생활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된다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월 20만 원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인천시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정주생활지원금은 2010년 연평도 포격 이후 제정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주민 생활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된다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월 20만 원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인천시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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