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마음건강관리 인프라 구축 박차"
경기
입력 2025-01-16 13:30:21
수정 2025-01-16 13:30:2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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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16일 시에 따르면 15일 모두누림센터 3층 제4누림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곽매헌 서부보건소장, 전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시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설계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의 대·내외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 및 응용 시스템 개선 방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2024년 8월 ㈜한국IT컨설팅과 해당 설계용역 계약 체결 후 같은 해 9월과 12월에 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진행했고, 이번 최종보고회 후 이달 말 설계용역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hursunny1015@sedaily.com
16일 시에 따르면 15일 모두누림센터 3층 제4누림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곽매헌 서부보건소장, 전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시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설계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의 대·내외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 및 응용 시스템 개선 방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2024년 8월 ㈜한국IT컨설팅과 해당 설계용역 계약 체결 후 같은 해 9월과 12월에 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진행했고, 이번 최종보고회 후 이달 말 설계용역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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