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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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0 18:34:57
수정 2025-01-20 18:34: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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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는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도약을 위해 비전과 목표,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세계인의 마음길을 여는 ‘제3의 개항’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투자유치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 글로벌 브랜드화를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추진 전략과 실천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인천시는 바이오 클러스터, 반도체 혁신 생태계 조성 등 첨단산업 육성과 함께 2025 APEC 국제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천항 내항 재개발, 복합개발사업 등 선도 사업도 올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겠다”며, “정책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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